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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 관리 꿀팁

아임삼시기 2023. 5. 16. 22:46

자동차 디테일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것저것 자동차 관리 꿀팁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하는 엔진관리는 소홀히 하는 운전자들이 꽤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내차를 오랫동안 새 차로 탈 수 있는 자동차 엔진관리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엔진관리

 

목차

1. 자동차 엔진룸 관리의 중요성

2.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체

3. 주유할 때 연료첨가제 사용

4. 엔진코팅제 및 보호제 사용

5. 제조사 매뉴얼에 따른 엔진 관리

6.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차량 무게 줄이기

 

 

 

자동차 엔진룸 관리의 중요성

자동차 엔진은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동력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자동차 시동을 걸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엔진의 소음이 너무 심하거나 심한 떨림이 있다면 엔진에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엔진관리와 엔진이 들어가 있는 엔진룸을 청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체

자동차 엔진이 심장이라고 하면 엔진오일은 혈액과 같습니다.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엔진 내부를 흐르면서 피스톤의 마찰 감소, 엔진열 냉각, 엔진 방청, 엔진 스트레스 감소 및 깨끗하게 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새 차 같은 엔진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킬로수로 보는 방법과 운행시간으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킬로수로 보는 방법

가혹환경(시내주행) - 6,000 ~ 8,000km / 장거리주행 - ~ 10,000km 교환주기로 하면 됩니다.

 

2. 운행시간으로 보는 방법

가혹환경 장거리 주행 이런 거 따질 필요 없이 계기판에 보이는 차량 운행시간에 맞춰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180시간~ 200시간 사이에 엔진오일 교체하면 됩니다.

 

 

주유할 때 연료첨가제 사용

기름을 주유할 때 연료첨가제를 넣어주면 엔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연료 탱크 내부의 기온차에 따라 수분과 불순물이 생기게 됩니다. 이 수분과 불순물을 제거하지 못하면 엔진 내부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며 엔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이 불순물과 수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연료첨가제입니다.

 

엔진코팅제 및 보호제 사용

엔진오일 교체할 때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엔진코팅제와 보호제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쓰는 엔진코팅제 추천해 드립니다. 

엔진오일 두 번 갈 때 한 번씩 넣어주면 됩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LISTA] 리스타 S1 엔진오일 첨가제

제조사 매뉴얼에 따른 엔진 관리

엔진룸 속 엔진 주변 부품들을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점화 계통 부품을 신경 써야 합니다. 이그니션 코일, 스파크 플러그, 글로우 플러그 등이 있습니다. 

디젤엔진 같은 경우에는 DPF클리닝과 인젝터클리닝을 하면 좋은 엔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차량 무게 줄이기

주기적인 공기압 체크를 하는 것도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은 방법입니다. 

또 차량무게를 줄이면 제동력도 높아지고 연비도 좋아집니다.

타이어의 적절한 공기압은 자동차의 제동력에 영향을 주는데 제동력이 약해지면 엔진의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장마철이 있는 우리나라 기후상 여름철에는 적정 공기압보다 10% 적게, 거울철에는 적정 공기압보다 10% 많게 채우 주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