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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원에서 선팅 필름 품질에 대해서 종합 평가를 해서
자동차 선팅 필름 제품별로 태양열 차단 성능에 대해서 차이가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테스트 대상 브랜드는 레이노, 루마, 브이쿨, 솔라가드, 후퍼옵틱, 3M 6개 브랜드에서 나오는 39개의 제품을 비교했습니다.
이 제품들 중에 최고 제품을 뽑았습니다.
게다가 자동차 살 때 딜러세트라고 할 수 있는 공짜로 해주는 선팅제품도 테스트했는데 이외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나쁜지 쉽게 알아볼 수 있게끔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태양열 차단 성능 평가
제품별로 10 ~ 30도 수준의 온도 상승을 억제해 제품별로 품질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몇 가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우선 가지광선 투과율이 낮으면 온도 상승을 낮출 수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빛을 차단하면 온도가 덜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허점이 하나 있습니다.
태양빛이라는 것은 가시광선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 가시광선이지만 자외선도 있고 또 적외선도 있습니다.
선팅 필름에서 70%, 40% 이렇게 말하는 건 가시광선 투과율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선팅 필름이 빛을 균일하게 차단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부분은 잘 차단하고 어떤 부분은 덜 차단하고 각각의 필름마다 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름은 깜깜한데 차 안이 덥거나 필름은 투명해 보이는데 차 안이 시원할 수 있습니다.
가시광선은 시야와 관련 있고 적외선은 차 안의 온도유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냐에 따라서 필름이 다르게 됩니다.
혹자는 피부가 너무 타니까 어쩔 수 없이 새까만 걸로 선팅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건 아무 소용없는 말입니다.
살을 타게 하는 건 자외선이기 때문입니다.
선팅 필름 자체가 고분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외선은 차단됩니다.
오히려 자외선 차단이 안 되는 필름을 만드는 게 더 어렵습니다.
자동차 전면 유리를 자세히 보면 가운데 필름이 있습니다. 필름이 있으면 자외선은 차단됩니다.
측면 유리도 이중접합유리로 되어 있다면 이것도 가운데 필름이 있기 때문에 자외선은 차단됩니다.
이중접합 유리로 다 만들어져 있는 자동차는 선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밝아도 자외선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 안으로 열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야 되는데 열을 주로 갖고 있는 건 가시광선과 적외선영역입니다.
그러니까 가시광선은 좋으면서 적외선은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필름이 좋은 필름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에서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을수록 더 시원하다' 문구는 조금 잘못된 표현입니다.
가시광선은 무시하고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TSER)이 우수한 필름이 좋은 필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SER :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TSER :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Total Solar Energy Rejected
-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이루어진 태양에너지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
간단하게 태양의 복사열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겁니다.
가시광선 차단율과는 전혀 관계없이 온도가 얼마나 올라가는가를 보여주는 직접적인 데이터입니다.
자동차용 선팅필름 선택, 사용 시 유의사항
도로교통법 49조에 따른 중요한 가이드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가시광선 투과율이 전면 유리는 70% 이상은 1열 좌우면은 40% 이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전면 유리가 솔라글라스(자외선 차단유리)인 경우에는 10% 정도 가시광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선팅필름은 그보다 더 높은 숫자를 써야 한다고 써 있습니다.
전면유리가 기본적으로 10% 정도는 기본 차단하는 것 같은데 필름 70%를 쓰면 단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은 워낙 진하게 선팅 하니까요.
태양열 차단 성능 최우수 제품
태양열차단율이 높고 TSER이 가장 좋은 필름입니다.
전면유리
3M 크리스털 라인 70, 브이쿨 VK 70 이 두 가지 제품입니다.
크리스털 라인 70 시공비, 브이쿨 VK70 시공비 150만 원
전면유리만 시공하는데 75만 원, 150만 원 굉장히 비쌉니다.
암튼 이 필름들은 70%라는 밝은 필름인데도 불구하고 온도는 15도를 낮춰줄 수 있는 좋은 필름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데 왜 70%일까?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70%를 넘는 제품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70%를 넘는다면
평소에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밤중이나 아니면 비 올 때는 정말 위험해집니다.
솔라글라스
혹시 벤츠, 아우디, BMW, 제네시스 같은 고급 자동차를 탄다면 전면 유리 선팅은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솔라글라스가 들어가는데 이게 70%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다 뭐라도 덧붙이면 규정을 벗어나게 되는 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솔라글라스 아니더라도 앞유리는 자외선을 정말 차단합니다.
중간에 있는 게 고분자 필름이 자외선을 다 차단한다고 보면 됩니다.
필름자체가 얼굴에 바르는 선크림과 같은 원료로 만드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천장 선루프 유리도 중간에 필름이 들어가는 솔라글라스 이므로 선팅을 안 해도 자외선은 차단됩니다.
반면 측면유리는 선팅을 해주셔야 돼요.
고급자동차가 아닌 이상 대부분 자동차측면은 이중접합 유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선팅필름을 붙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외선도 막고 살도 타지 않습니다. 또 백내장 같은 질환도 태양광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측면 선팅은 꼭 하는 게 좋습니다.
선팅을 제대로 했다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차단됩니다.
아무리 밝은 선팅을 했더라도 똑같이 차단됩니다.
프라이버시 글라스
우리나라 자동차는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안 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2열과 후면유리는 완전히 깜깜합니다.
다른 나라는 이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안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후면유리가 40% 이상의 밝기를 해야 된다.'라는 규정이 있었는데 이게 몇 년 전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뒷좌석 유리에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쓰는 게 법규 위반이 아닙니다.
원가절감을 하려는 건지 여전히 뒷좌석 유리는 프라이버시 글라스로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선팅시공비도 아끼도 제조사가 해주는 순정이라서 소비자들도 좋아할 텐데 말입니다.
1, 2열, 뒷면유리
1위는 후퍼옵틱 프리미엄 나노 세라믹입니다. 40, 30, 15 이렇게 3가지입니다.
시공가격은 무려 122만 원.
운전석 1열 측면은 40으로 그리고 뒷좌석 측면이나 후면은 15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15로 하게 되면 너무 어두워서 뒷좌석에 타면 밖이 잘 안 보여서 오히려 불편합니다.
전체적으로 한 40 정도로 하는 게 좋아 보이고, 조금 더 어둡게 하고 싶으면 30도 좋습니다.
40%로 선팅 했을 때 온도는 -19도로 온도상승을 억제합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유리에 비해서 19도 정도를 더 낮춰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 거의 안 보이는 15%로 해봤자 10도 정도 더 내려가는 -30도 된다고 합니다.
11도나 더 내려간다고 해서 15%로 할 만 한데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그런 게 아닙니다.
실제 차에서 10도 더 내려간다고 오해할 수 있게 실험 결과가 나왔는데
실제로 차에서 10도가 더 내려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래서 최고의 선팅을 해라라고 했을 때
선팅 가격만 최고 272만 원이 나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가성비 제품
온도상승이 적고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
너무 비싸다고 할까 봐 가성비 옵션도 추천합니다..
전면은 3M 크리스털 라인 70 시공가격은 75만 원, 측면은 레이노 S9 시공가격은 43만 원입니다.
선팅시공가격 118만 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무료 시공 시 우수한 제품
신차 출고 시 무료로 시공 가능(앞면유리제외)하고 실내 온도상승이 양호한 제품
무료쿠폰으로 해주는 선팅필름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한 무료 제품 중에는 전면 선팅할 수 있는 제품은 없습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70% 이상인 제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측면과 후면만 시공할 수 있습니다.
측면 후면 무료시공제품 중에 최고의 제품은
1위는 3M XP, 2위 솔라가드 팬텀, 3위 루마 GG입니다.
반드시 이 3개 제품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치상으로는 3M XP를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태양열 차단 성능(온도 상승 억제)은 3M이 가장 온도상승을 많이 억제할 수 있는 걸로 나왔습니다.
특히 35% 같은 경우는 -18이고 다른 제품들은 -14로 차이가 꽤 있는 걸로 보입니다.
선호제품 중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
가급적 시공을 피해야 하는 성능이 떨어지는 필름입니다.
전면유리
전면유리 필름 중에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필름은 후퍼옵틱입니다.
후퍼옵틱 프리미엄 나노 세라믹 70, 전면 유리의 시공비는 79만 원입니다.
태양열 차단 성능은 -12도, TSER 46에 불과합니다.
TSER은 5% 차이 그리고 태양열 차단 성능은 3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큰 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좋은 걸 선택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후퍼옵틱 프리미엄 나노 세라믹은 전면 유리에서는 떨어지는 면을 보여줬지만
측면유리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은 주목해 볼 만합니다.
1, 2열, 뒷면유리
1, 2열, 뒷면유리 필름 중에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필름은 루마입니다.
측면 유리는 가시광선 투과율 40%대 선호제품군에서는 루마 버텍스 700, 시공가가 85만 원입니다.
이 필름의 태양열 차단 성능은 -13도, TSER 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루마 버텍스 700 같은 경우는 제조사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수치와 소비자원이 테스트한 수치와의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제조사와 소비자원의 측정 방식이 달라서 제조사에서 측정한 수치에 비해서 이번 테스트 수치가 무려 13%까지도 차이나는 걸 보여줬습니다.
TSER을 표기할 때 표준화된 방식을 잘 사용해야 됩니다.
제조사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이건 꼼수라고도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루마 버텍스는 TSER 측정값을 표준 방식에 맞게 다시 측정해서 홈페이지에 공지해야 합니다.
루마 버텍스 700-45 같은 경우는 가시광선 투과율도 안 좋습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표기된 45와 다르게 52나 됩니다. 그리고 총 에너지 차단율은 44.
이 정도라면 전면유리 70% 필름보다도 못한 겁니다.
그리고 솔라가드 HP 스트라투스 40 같은 경우도 애매합니다.
이 필름은 총 에너지 차단율이 41 밖에 안됩니다.
가시광선 투과율 70% 필름보다도 안 좋은 총 에너지 차단율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어두운 40% 급제품이라고 해서 더 시원할 거란 생각은 틀렸다는 겁니다..
심지어 솔라가드 스트라투스 40이 솔라가드 무료 제품 팬텀 50과 총 에너지 차단율이 같습니다..
이럴 거면 60만 원을 주고 선팅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무료 시공 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
쿠폰으로 받을 수 있는 무료 선팅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측면, 후면 선팅 필름입니다.
레이노 모노 카본 45입니다.
태양열 차단 성능은 -10도입니다.
총 에너지 차단율도 38로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44로 어두운 건데 가시광선 투과율이 70% 필름에 비해서
총 에너지 차단율이 10% 이상 더 낮은 겁니다.
온도를 생각한다면 레이노 모노 카본 45는 선택할 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테스트에 대한 해석
데이터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2가지는 온도상승억제와 TSER입니다.
TSER이 우수하면 온도 상승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테스트에서는 TSER은 직사광선을 막는 것이고, 온도 상승은 온도계를 넣고 측정했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선팅필름이 자동차 내부로 투과되는 태양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지 국제기준을 준용한 실제 태양광 노출 시험을 통해 시험평가함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태양광이 도달하는 지표면에서 선팅필름을 시공하지 않은 자동차유리로 덮은 검은색 나무상자를 깔고
나무상자가 최고 온도에 올라가는 시점에 선팅필름을 시공한 자동차 유리로 덮은 상자들을 사진과 같이 펼쳐놓았습니다.
온도는 계속 올라가다가 어느 정도가 되면 열평형이 일어납니다.
더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시점을 찾아서 선팅 된 박스는 온도가 얼마나 되는지 산출한 값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온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가 이걸 봤다는 건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온도가 올라가는 걸 얼마나 늦춰주느냐 늦춰주는 정도의 양을 측정한 겁니다.
태양빛을 계속 받도록 놔두면 결국에는 큰 차이 없이 열평형이 일어납니다.
선팅이 되어 있든 안되어 있든 실내 온도는 비슷해집니다.
그런데 선팅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면 최대한 늦춰 줄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이 선팅 효과가 굉장히 극대화되는 실험이긴 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실험에서 쓰인 박스는 밀폐상태가 아닙니다.
상자 위에 그냥 얹어놓은 거기 때문에 뜨거워진 공기가 밖으로 새어 나옵니다.
필름 안쪽이 뜨거워져도 이걸 계속 식혀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박스 온도가 직접적으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선팅의 효과가 직사광선을 막는 게 선팅의 주된 용도이기 때문에 선팅 효과가 극대화되는 그럼 실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험의 결과는
TSER 총 에너지 차단율이 높은 필름이 좋은 필름이다라고 평가한 겁니다.
가시광선 투과율보다 TSER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한 거고 그에 따라서 온도상승을 얼마나 억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굉장히 좋은 실험입니다.
그리고 온도 상승 억제하는 것과 가시광선 투과율과 비례하지 않는다라는 것도 보여줬습니다.
선팅필름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점
- GPS 오류 - 내비게이션에서 자꾸 위치를 잘 못 잡고 점프를 하는 경우
- 하이패스 오류 - 하이패스 결제가 안 되는 경우
- 우글거리는 현상 - 터널 속에 노란불 아래 지나갈 때 아지랑이 같은 게 보이는 경우
- 엠비언트 라이트 비침 현상 - 창문에 엠비언트 라이트가 너무 선명하게 비춰서 시야에 방해되는 경우
- 대부분 반사필름으로 시공하게 되면 일어나는 문제점들입니다.
아래는 소비자원에서 선팅필름 품질 시험평가 결과 데이터 값입니다.
삼시기가 추천하는 선팅 잘하는 곳
올바른 제품설명과 운전자의 니즈에 맞춰서 제대로 시공해 주는 업체를 소개합니다.
화물차 전문 시공점이지만, 일반 자동차 선팅시공도 작업합니다.
정확한 시공과 사후 관리로 강력 추천하는 업체입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선팅 성지이오니 오늘 내용을 참고하여 정확한 상담받아 보시길 권장합니다.
트럭스토어 시공영상 보러 가기
물론 삼시기 소개로 상담한다고 하면 할인은 안 비밀입니다.
상담전화 ☎010-9322-8203 트럭스토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234
이번 선팅 포스팅의 내용을 참고하여
괜히 비싼 선팅 어두운 선팅 하지 마시고
저렴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팅필름 잘 선택하셔서 좋은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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