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내 탓 노노 뇌 탓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 다짐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운동을 하겠다고, 책을 읽겠다고, 영어를 배우겠다고, 금연을 하겠다고, 술을 끊을 거라고. 그리고 첫날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지만, 이틀이 지나면 귀찮아지고 삼일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죽하면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우리는 왜 결심한 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지가 약해서'라고 답합니다. 물론 자신의 나약한 의지도 전혀 상관없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의 배후에는 뇌가 있습니다. 목차 1. 습관 담당 뇌 영역이 활성화 결심 의지 꺾어 2. 뇌 구조 바꾸고 습관 만들려면 '작심삼십일' 필요 1. 습관 담당 뇌 영역이 활성화 결심 의지 꺾어 매일 피우던 담배, 매일 마시는 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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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5. 00:05